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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RevSuh  2010-04-02 15:49:11 hit: 4,929

열왕기상

열왕기상의 첫 절반은 솔로몬의 생애을 추적해 간다. 그의 지도아래 이스라엘은 영토의 크기와 그 영광이 절정에 이른다. 솔로몬의 위대한 성취는 성전의 건축이며 그것으로 인해 세계적인 명성과 존경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솔로몬의 후대의 생애는 이교의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하나님의 성전예배에서 돌아서게 만들었다. 그 결과 솔로몬 왕은 분열된 왕국을 뒤에 남기게 되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 시대 열왕기상은 하나님의 선지자와 교훈에 무관심한 불순종하는 왕과 백성이 짝을 이루는 역사를 기록한다.
사무엘서처럼 원래 열왕기상하는 한 권이었다. 그 원래의 명칭은 멜레킴(Melechim), 왕들이었으며 1:1의 베하멜렉(Vehamelech) 새로운 왕에서 취한 것이다. 칠십인역본은 하하시아 왕의 이야기의 중간에서 열왕기서를 인위적으로 나누어 두 책이 되었다. 사무엘서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왕국들로 불렀고 열왕기서는 세 번째와 네 번째 왕국들로 불렀다. 70인역본은 사무엘서와 열왕기서 그리고 역대기서를 히브리어에서 보다 헬라어가 필요로 하는 두루마리 공간의 크기에 따라 각각 두 책으로 나누었다. 라틴 명칭의 열왕기서는 왕들의 셋째와 네 번째 책이다(Liber Regum Tertius et Quartus).

저자
열왕기상하의 저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탈무드의 전통에 따르면 열왕기서는 선지자 예레미야가 썼다. 저자는 배교에 대한 선지자의 폭로에서 보여주듯이 분명히 선지자(역사가)였다. 열왕기상하는 우상숭배와 부도덕에 대한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을 강조한다.
이 책의 문체 역시 예레미야서에서 발견되는 것과 유사하다. 열왕기상 8:8과 12:19에 오늘까지란 구절은 저작 시기가 바벨론 포로이전임을 가리킨다(586 B.C). 그러나 열왕기하 마지막 두장은 포로 후에 아마도 유다의 바벨론 포로때였을 것이다. 명확히 열왕기상하의 대부분은 주전 586년 이전에 기록되었을 것이며 작성자는 몇 개의 역사적 문헌들을 참고할 수 있는 인물이었을 것이다. 이런 문서들 중에 어떤 것은 솔로몬의 행적(11:41), 이스라엘왕들의 연대기(14:19) 그리고 유다의 왕들의 연대기(14:29; 15:7)로 기록하였다. 이런 책들은 공적 궁중문서의 한 부분들이었을 것이다(왕하 18:18). 여기에 더해 이사야 36-39장은 하나의 자료로 사용됐을 것이다(참고, 왕하 18-21장)

저작연대와 장소
열왕기서는 바벨론 포로전후에 유다 왕국을 위해 썼다.  열왕기서는 불순종, 우상숭배 그리고 불경에 대한 기록인데 이런 죄들은 이스라엘의 앗수르 포로에 대한 설명이 되며(주전 722) 유다의 바벨론 포로의 이유가 된다(주전 586).
열왕기상은 주전 971년 솔로몬 통치의 시작에서 아하시야의 통치 끝인 주전 851년까지 120년을 포함한다. 중요한 연대는 주전 931년인데 그 해에 통일왕국은 북쪽 이스라엘과 남쪽 유다로 양분되었다.
왕국이 분열된 후(왕상 12장) 그 왕국들은 지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분리되었다. 북쪽 10지파는 그들이 우상숭배의 중심을 단과 벧엘에 두었지만 사마리아를 수도로 정했고 남왕국은 종교와 정치의 중심이 모두 예루살렘에 있었다.

열왕기상의 주제
열왕기상의 주제는 그 백성과 그들의 왕들의 언약적 성실성에 근거한 이스라엘과 유다의 안녕이었다. 역사적으로 열왕기상은 솔로몬에서 여호사밧(유다)과 아하시아(이스라엘)왕의 통치에 대한 설명을 위해 기록되었다.

열왕기서의 기록 목적
1) 역사적 목적
   솔로몬의 연합된 왕국의 영광에서 분열되고 포로된 왕국의 부끄러움과 심판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의 주된 행적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예비하기 위함이다.
2) 교리적 목적
   이 책이 주로 역사적인 기록이지만 분명히 도덕적인 교훈이 있다. 중심이 되는 교리적 교훈은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면 번영을 가져오지만 배교는 포로로 이끈다는 것이다.
3) 기독론적 목적
   열왕기서의 메시야적 암시는 분명하다. 인간의 죄와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의 언약에 신실하시다는 것이다(삼하 7장).
   그 메시야는 유다 지파를 통해서 오실 것이며 다윗의 아들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보좌는 보존될 것이며 그리스도의 다가오는 왕국의 영광은 참으로 그리스도가 오셨을때 솔로몬보다 크신 분이 여기에 있다고 할수 있었다(마 12:42).

열왕기상의 중요한 낱말, 요절 그리고 장
중요한 낱말 : 왕국의 분열
요절 : 9:1-4; 11:1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국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의 무릇 이루기를 원하던 일이 마친 때에 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 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왕상 9:1-4)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왕상 11:11)

중요한 장 : 12장

열왕기상의 위험한 전환점인 통일왕국이 분열왕국이 되는 사건이 12장에서 일어난다. 솔로몬이 죽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자 미련하게 나라를 전쟁으로 인도하여 둘로 분리시켰으며 종종 서로가 싸우는 나라들이 되고 말았다. 열왕기상은 연합 대신에 두 왕, 두 수도, 그리고 두개의 종교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열왕기상의 메시지
1. 세계관의 요인들
  열왕기상은 120년의 왕들과 그 백성들의 역사를 개관하면서 시간과 영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 역시 언약과 구속에 통찰력을 준다(솔로몬에 의한 성전건축 그리고 반역과 죄에 대한 통찰력도 엿볼수 있는데 특별히 아합과 엘리야 사이에 대결에서 볼 수 있다.

2. 하나님
   열왕기상은 한 하나님, 한 성전을 강조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만인의 참되신 한 분 여호와이시므로  한 장소에서 그가 계획하신대로 예배를 받으실 수 있으시다. 그는 경쟁 신들(바알같은)의 예배를 관용하지 않으신다. 그는 경쟁적인 장소에서 예배하는 것을 오래 참지 아니하신다(단과 벧엘, 높은 곳에서 예배).

3. 인간
   본서는 왕들의 생활을 평가하는 것으로 인간을 바라보다. 유일한 관심사는 왕이 하나님의 눈에서 옳게 행하느냐(15:5, 11; 22:43) 그렇지 않다면 그가 여호와의 눈에서 악을 행하느냐는 것이다(11:6; KJV 본문에는 이 구절이 8회나 나온다).

4. 구원
   열왕기상에서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임을 강조하고 있다. ‘솔로몬의 성전봉헌의 기도는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나이다’(8:53)였다. 다른 한 편 그의 백성들은 그 언약에 충성스럽게 사는 것이 기대되었다. 그리고 왕들과 백성들은 시내산에서 세운 그 언약의 말씀에 따라서 평가되었다.

열왕기상의 개요

Ⅰ. 통일왕국(1-11장)
   이 장들은 솔로몬의 취임과 지혜, 건축, 명성, 부, 그리고 비극적인 불성실에 관해 기록하고 있다. 1장에서 솔로몬의 배다른 형제 아도니야가 다윗이 죽은 후에 왕이 되려고 시도했으나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알려 신속히 솔로몬의 취임식을 하였다. 솔로몬의 지배 아래 이스라엘은 안정과 부강을 경험했으나 그의 불경한 결혼으로 마침내 그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떠나고 말았다. 그는 여호와를 위한 진정한 사랑과 지혜를 구함으로 시작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이스라엘을 정상의 권세로 이끌었으며 그의 제국은 애굽의 변방에서 바벨론 변방까지 확장되었고 평화가 있었다.
솔로몬의 그보다 더 위대한 일은 성전의 건축이었다. 법궤가 성전에 안치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했다. 솔로몬은 봉헌의 훌륭한 기도를 드렸으며 백성들은 야웨 하나님께 성실할 것을 서약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함께 하시므로 명성과 권세와 부가 지속적으로 더해졌다. 그러나 그의 부는 후에 그가 금지된 품목들을 사들이기 시작했을때 문제의 원천이 되고 말았다. 그는 그를 우상숭배에 빠지게 한 많은 이방여인들을 아내로 얻었다. 따라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이 그의 옛 시대에 어리석은 자로 행동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아들이 그 왕국의 유다만을 다스리게 되리라는 심판과 예언을 하셨다.

Ⅱ. 분열된 왕국(12-22장)
  솔로몬이 죽은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더 많은 세금을 약속하는 어리석은 길을 택했다. 여로보암은 솔로몬 군대의 장수였는데 반란으로 북쪽 열 지파를 이끌었다. 열 지파가 그를 그들의 왕으로 삼았으며 르호보암의 통치는 남쪽에 유다와 베냐민뿐이었다. 이것은 두 나라와 두 왕들의 혼란기의 시작이었다. 북쪽과 남쪽 왕국 사이에는 끊임없이 원수됨과 전쟁이 있었다. 북쪽은 배교로 역병에 시달렸고 남쪽은 우상숭배로 시달렸다. 북쪽과 남쪽 왕 모두가 이 책에 기록되었다. 아사(15:9-24)와 여호사밧(22:41-50)만이 여호와의 눈에서 옳은 것을 행했다(15:11; 22:43). 다른 모든 왕들은 우상숭배자요 권력 잔탈자요 살인자들이었다. 아합은 북쪽과 남쪽 왕국 사이에 협력을 이끌었으나 그는 왕으로서 사악하기 그지없었다.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이 침울한 시기 선지자 엘리야의 사역은 빛의 광선과 말씀의 증거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예비하는 것이었다. 나봇의 포도원의 사건에서 아합의 배신행위는 엘리야로부터 선지자적 책망의 원인이 되었다(21장). 아합은 회개하였으나(21:27-29) 후에 전장에서 죽고 만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다른 선지자 미가야의 말씀을 듣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열왕기상의 내용 분해

Ⅰ. 솔로몬왕의 통치(1:1-11:43)
a. 솔로몬이 왕이 됨(1:1-2:46)
b. 솔로몬과 그의 지혜(3:1-28)
c. 솔로몬의 이스라엘 통치(4:1-20)
d. 솔로몬과 그 나라들(4:21-34)
e. 성전건축을 위한 준비(5:1-18)
f. 솔로몬이 성전과 그의 왕국을 건축함(6:1-7:51)
g. 법궤를 성전으로 가져옴(8:1-21)
h. 솔로몬의 기도(8:22-53)
I. 성전 이야기가 끝남(8:54-9:9)
j. 구름아래의 영광(9:10-10:29)
k. 솔로몬의 배교, 반대자들과 죽음(11:1-43)

Ⅱ. 왕국이 분열됨(12:1-14:3)
a. 왕국이 분열됨(12:1-33)
b.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13:1-34)
c. 여로보암의 종말(14:1-20)
d. 르호보암의 종말(14:21-31)

Ⅲ. 아비얌과 아사(15:1-24)

Ⅳ. 나답에서 아합까지(15:25-16:34)

Ⅴ. 엘리야와 아합(17:1-22:40)
a. 엘리야와 가뭄(17:1-24)
b.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들(18:1-16)
c. 엘리야와 하나님(19:1-21)
d. 아합의 시리아를 대항한 전쟁(20:1-43)
e. 나봇의 포도원(21:1-29)
f. 아합이 전투에서 죽임을 당함(22:1-40)

Ⅵ. 여호사밧과 아하시아(22:41-53)

          글/서춘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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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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