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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RevSuh  2010-04-19 10:46:30 hit: 5,857

열왕기하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의 연속이나 비극적 역사인 두 나라의 포로의 경로를 기록한다. 저자는 조직적으로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 왕들을 추적하는데 먼저 한 나라의 역사를 추적한 후 다른 나라의 같은 시기를 다룬다. 이스라엘에서는 19명의 악한 왕들이 앗수리아에 의한 포로의 원인이 되었다. 유다에 대해서는 다소간 밝은 묘사를 하는데 때로 선한 왕들이 일어나서 전 왕의 악을 개혁했기 때문이다. 종국에 가서는 죄가 의를 능가했으며 유다는 바벨론으로 포로되어 가고 말았다.

저자
  전통에 의하면 열왕기서의 저자는 예레미야라고 한다. 그러나 만일 열왕기하가 열왕기상과 분리된 책이라면 예레미야에 의해 쓰여지지 않았으며 아마도 그 외 동시대의 선지자에 의해 기록되었을 것이다(17:34, 41).
열왕기하의 문체는 예레미야서의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그것은 요시아왕과 그의 후계자들에 대한 설명에서 예레미야의 사역이 생략되었음을 볼수 있는데 이는 예레미야 자신이 그 사건들의 기록자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두 장은 확실히 바벨론 포로후에 본서에 더했을 것이며 예레미야보다는 다른 사람이 기록했을 것이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바벨론이 아니라(렘 43:1-8) 애굽으로 도피하도록 압력을 받았다. 예레미야 52장과 열왕기하 24:18-25:30은 거의 같은 내용이다.

저작 연대와 장소
열왕기하에서 기록된 마지막 사건은 주전 560년에 일어난 여호야긴왕의 석방이다(25:27-30). 열왕기상하의 대부분은 아마도 주전 586년 바로 전에 기록되었을 것이지만 24장과 25장은 아마도 주전 550년경에 여호야긴의 석방후 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1-17장은 주전 853년에서(이스라엘의 아하시아왕). 주전 722년(이스라엘의 앗수루의 포로됨)까지 131년을 포함한다.
18-25장은 주전 715년 히스기야의 통치 시작에서 주전 560년 바벨론에서 여호야긴의 석방때까지 155년을 포함한다.  통일왕국은 112년(1043-722B.C)간 존재했으며 북쪽 이스라엘 왕국은 209년(931-722B.C.)을 존속했으며 유다의 남왕국은 그후 136년(722-586B.C) 지속하였다. 이 457년의 왕국 시기에 세계 권력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애굽과 앗수리아가 팔레스틴을 통치했으나 앗수르는 점차 쇠락했으며 마침내 바벨론에 의해 정복되고 만다.
열왕기서는 그들의 우상숭배, 부도덕 그리고 분열 때문에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에 심판이 임한 것을 보여준다. 유다는 이스라엘보다 136년을 더 지속했는데 그 이유는 20명의 왕중에 8명이 비교적 선했기 때문이었다. 이스라엘은 결코 여로보암의 송아지 숭배를 떨쳐 버리지 못했으나 유다는 야웨의 예배에서 얼마간 부흥 시기를 경험하였다.
이 기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다. 엘리야, 엘리사, 아모스 그리고 호세아는 북왕국에서 예언했으며 남왕국에는 오바댜, 요엘,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예레미야 그리고 하박국이 예언했다.

열왕기하의 주제와 목적
열왕기사하는 원래 한 책이었다. 따라서 한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두 책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의 경력중에서 중요한 사건들을 기록하는데 어떻게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과 반역이 왕국의 패배와 전복으로 이끌리게 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열왕기서는 왕들은 선별적으로 기록하면서 통치자의 실패와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자들의 경고에 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두 왕국의 몰락과 쇠락을 선지자의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다. 국가의 영적 분위기가 그 나라의 정치적이며 경제적인 조건을 결정하였다.
야웨의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왕들을 그의 신정적 관리자들이었으므로 그들의 언약의 책임에 관해 왕들을 깨우치는데 사용하셨다. 따라서 열왕기상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왕이 언약을 지켰을 때 그와 그 나라는 부요한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자에게는 예외없이 심판이 임했다. 백성들은 그들 자신의 계획들에 더 관심이 있었고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그들의 배척은 결국 앗수르와 바벨론으로의 추방의 원인이 되었다.

열왕기하의 핵심 단어, 요절 및 장
핵심단어 : 왕국의 포로됨
요절 :
『이스라엘 자손이 여로보암의 행한 모든 죄를 따라 행하여 떠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 종 모든 선지자로 하신 말씀대로 심지어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이스라엘이 고향에헛 앗수르에 사로잡혀 가서 오늘까지 미쳤더라』(왕하 17:22-2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뺀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한 이 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왕하 23:27)
핵심 장 : 25장
열왕기하 마지막 장은 예루살렘과 그 영광스러운 성전의 완전한 멸망을 기록하고 있다. 이스라엘에는 가난한 자들만 남았으며 그들 중에 얼마는 살기 위해 애굽으로 도피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소망은 악한 므로닥이 옥에서 여호야긴을 자유케 하고 친절하게 대했듯이 바벨론 포로에서 남은 자와 더불어 살아 있었다.

열왕기하의 그리스도
북왕조의 멸망과 다르게 유다의 왕들은 하나의 왕조로 존속되었다. 여왕 아달리야의 다윗의 집을 멸망시키려는 의도에소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왕조의 혈통을 보존케 하심으로 다윗과의 언약에 성실하셨다(삼하 7장).  엘리야가 세례요한의 모형인데(마 11:14; 17:10-12; 눅 1:17) 비해 엘리사는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상기케 한다. 엘리야는 일반적으로 백성들을 떠나서 살면서 율법, 심판 그리고 회개를 강조했다. 엘리사는 백성 가운데 살면서 은혜와 생명과 소망을 강조하였다.

열왕기하의 메시지
1. 기독교 세계관의 요소
열왕기하는 시간과 영원에 대한 세계관의 범주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서 진행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그들의 멸망으로 귀결된 이스라엘과 유다의 점증하는 우상숭배의 반역과 죄에 대한 범주에 통찰력을 준다.

2. 하나님
사사기와 역대하에서와 같이 열왕기하도 그를 반역한 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엄중하심을 보여준다. 열왕기하의 이야기는 크게 불충에 대한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의 추방을 통해 그에게 성실함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치셨다. 본서는 희망의 빛으로 마친다. 하나님의 영속하는 다윗 왕조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그 왕이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도 완전했다.

3. 인간
사람의 평가는 여호와의 안목에서 옳게 행하느냐가 그 표준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유다와 이스라엘 나라와 백성은 모두 그 표준에 실패했다. 저자는 유다의 마지막 왕에 대한 아래와 같은 평결을 한다. 여호야김이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안에서 쫓아내실때까지 이르렀더라(왕하 24:19-20).

4. 구원
열왕기하의 선지자들(엘리야, 엘리사, 요나 훌다 그리고 이사야)은 그들의 종교적 배교에서 회개할 것과 여호와만 예배하도록 깨우쳤다. 히스기야는 구원을 위해 여호와를 신뢰한 모델이다(18:56). 우상숭배의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소원이 될 때 군사적 위협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19:15-37).

열왕기상과 열왕기하의 기록의 내용상 차이는 아래와 같다.
열왕기상열왕기하
   이스라엘의 왕 다윗으로 전개함   바벨론, 느브갓네살로 개폐함
   솔로몬의 영광    여호야긴의 부끄러움
   성전 건축과 봉헌   성전이 훼손되고 파괴됨

  순종을 인한 축복으로 시작됨
   불순종의 심판으로 마침

  배교의 점증 
   배교의 결과

  통일왕국이 분열됨
   두 왕국이 파괴됨


열왕기상은 분열과 쇠락의 기록이며 열왕기하는 왕국의 쇠락과 멸망의 기록이다.

열왕기하의 개요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의 연속이다. 두 책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쇠락과 포로됨으로 한때 통일왕국의 영광이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과정을 기록한다. 마침내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포로되고 유다는 바벨론에 포로되어 가고 만다.

분열된 왕국(1-7장)
이 장들은 이스라엘의 부패가 아하시아왕에서 호세아까지 악한 왕들이 지속됨으로 심화되었음을 보여준다. 북쪽 이스라엘의 왕국에서 어두운 시기는 엘리야와 엘리사 같은 경건한 선지자의 사역으로만 차단되었다. 엘리야의 기적적인 사역의 끝에서 엘리사가 취임하며 그의 후계자로 확신케 되었다. 그는 참 결코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나라에서 의를 위한 세력이었다. 엘리사의 사역은 유지와 생명의 기적적인 예비로 특성지어진다. 그를 통해서 하나님은 그 나라를 돌보시는 그의 은혜를 행하하셨으며 그에게 오고자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의 관심을 드러내셨다. 그러나 그의 선구자 엘리야같이 엘리사는 기본적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 의해 배척받았다.
엘리사는 그의 선지적 조력자들 중 하나에게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예후를 기름 부으라고 지시했다. 예후는 그들을 죽임으로 아합의 후손들에 대한 예언을 성취했다. 그는 아합의 아내 이세벨, 그의 아들들, 그리고 바알의 제사장들을 죽였다. 그러나 그는 여로보암이 원래 세운 송아지 예배에서 떠나지 않았다. 아합의 집의 손실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조화되지 않음을 의미했으며 둘다 약화시켰다. 이스라엘의 원수들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유다에서는 이세벨의 딸 아달리아가 요아스를 제외한 다윗의 모든 후손을 죽였으며 왕좌를 강탈했다. 그러나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권좌에서 그녀늘 몰아냈고 왕의 권세에 요아스를 앉혔다. 요아스는 성전과 하나님 섬김을 회복하였다.
씨리아는 이스라엘을 통치했으나 하나님의 징계에 대한 반응이 없었다. 왕들과 백성들은 회개를 거부했다. 그럼에도 여로보암 아래서 회복의 시기가 있었으나 이스라엘에 악한 왕들의 지속적인 출현은 앗수르에 의한 전복으로 이끌었다.

살아남은 왕국(18-25장)
이스라엘의 19명의 왕 중에는 하나님이 보실 때 의로운 자가 하나도 없었다. 이스라엘 9개 왕조 중에 한 왕을 제외하고는 모든 왕이 살해됨으로 새 왕조가 생겨났다. 유다에서는 한 왕조만 있었으며 20명의 왕 중에 8명이 하나님 앞에서 옳았다. 그럼에도 유다는 마침내 바벨론에 포로됨으로 망했다. 18-25장은 1-17장보다 읽기가 쉽다. 왜냐하면 북왕국과 남왕국의 역사는 교체하는 것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았으며 유다만 존속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의 멸망전 6년에 히스기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다. 그의 모범적인 신앙과 개혁 때문에 하나님은 앗수르에서 예루살렘을 남겨 두셨으며 유다의 번영을 가져왔다. 그러나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우상숭배로 그의 오랜 통치는 유다의 멸망으로 이끌었다. 후에 요시아의 개혁도 악의 경향을 막지는 못했으며 그를 이은 네 왕들은 모두 악했다. 심판이 바벨론으로 세 번 추방되는 것으로 왔다. 세 번째는 주전 586년에 왔는데 그때는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과 성전을 파괴했다. 그러나 아직도 본서는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위해 남은 자를 남겨 주셨다는 소망의 언급으로 마친다.

열왕기하의 내용 분해
Ⅰ. 아하시야의 죽음(1:1-18)
Ⅱ. 엘리사와 이스라엘(2:1-10:36)
a.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길을 내 줌(2:1-25)
b. 엘리사와 모압의 정복(3:1-27)
c. 엘리사의 기적(4:1-44)
d. 수리아의 나아만의 치유(5:1-27)
e. 엘리사와 씨리아(6:1-23)
f. 사마리아의 포위(6;24-7:20)
g. 수넴여인의 땅이 회복됨(8:1-6)
h. 하사엘이 벤하닷을 살해함(8:7-15)
I. 여호람과 아하시야(8:16-29)
j. 아합의 집의 종말(9:1-10:17)
k. 예후가 바알의 숭배를 멸함(10:18-36)

Ⅲ. 요아스(11:1-12:21)
Ⅳ. 여호아하스와 요아스(13:1-25)
Ⅴ. 아마샤, 여로보암 Ⅱ, 그리고 아사랴(14:1-15:7)
Ⅵ. 이스라엘의 마지막 날들(15:8-31)
Ⅶ. 요담과 아하스(15:32-16:20)
Ⅷ. 이스라엘의 종말(17:1-41)
Ⅸ. 히스기야(18:1-20:21)
Ⅹ. 므낫세와 아몬(21:1-26)
Ⅺ. 요시아(22:1-23:30)
Ⅻ. 유다의 종말(23:31-25:30)

          글/서춘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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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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