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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RevSuh  2010-06-30 16:39:23 hit: 6,853

시편(그리스도와 교제를 사모함)

시편은 구약에서 가장 큰 책이며 신약에서 가장 많이 인용하는 책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시편은 유대인 신자들을 위한 찬송과 헌신의 안내서이다. 시편은 토라 즉 모세의 다섯책들에 일치하는 다섯 개의 주제로 나뉜다. 시편은 구약사의 모든 시대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 의해 쓰여졌다. 그러나 그중 누구보다 다윗이 더 많이 썼다. 따라서 시편은 다윗의 시로 인식되게 되었다.

시편의 명칭
시편은 Sepher Tehillim 즉 찬양의 책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시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때문이다. 칠십인역에서는 헬라어 Psalmoi로 책의 이름을 칭했는데 시들이란 의미이며 이 말이 시편(Psatter)란 말의 기초가 되었다. 라틴어 명칭은 Liber Psalmorum(시들의 책)이다.

시편은 누가 썼는가?
많은 시편의 서두에 고대 제명에는 모세(90), 솔로몬(72, 127), 아삽, 다윗의 레위성가 지휘자(50, 73-83), 고라의 자손들(42-49, 85, 87), 에스라인 헤만(88) 그리고 에스라인 에단(89)으로 되어 있는데 두 사람 헤만과 에단은 지혜자로 명성이 있었다(왕상 4:31). 73편의 시들은 다윗의 저작으로 되어 있다.

다섯 부분의 저자들을 개략적으로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제1권  1-41
                    대부분 다윗이 썼음
제2권  42-72

제3권  73-89   다양한 저자들이 씀

제4권  90-106
                      대부분이 무명임
제5권  107-150

다윗이 시편의 저자인 증거

1. 다윗은 참 시인이었다(삼하 1:17)
2. 다윗은 시를 쓰는데 필요한 풍부한 상상력을 소유했다(삼하 1:19)
3. 다윗은 역시 훌륭한 음악가였다(참고, 삼상 16:18)
4. 다윗은 후에 솔로몬이 지은 성전에서 사용된 노래들을 작곡했다(대상 6:31, 32).
5. 다윗은 하나님의 영으로 재능이 부여되었다(삼상 16:13)
6. 다윗은 인격과 마음이 매우 신앙적이었다(삼하 7장)
7. 시편 18편은 사무엘하 22장에도 기록되었는데 거기서 그 시편은 직접 다윗에게 돌렸다.
8. 다윗은 임종시에 하나님께서 그의 입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Sweet Psalmist)로 말씀하셨다고 증거하였다(삼하 23:1, 2)
9. 우리 주님과 신약의 저자들은 다윗이 어떤 시들을 썼다고 입증하였다. 아래 시들은 다윗에 의해 쓴 것으로 인용되었다.

  시편 2편  -  사도행전 4:25
  시편 32편  -  로마서 4:7
  시편 95편  -  히브리서 4:7
  시편 110편 -  마태복음 22:44

시편은 언제 어디서 기록되었는가?
모세와 다윗 그리고 솔로몬에 의해 쓰여진 시편들은 그들이 살았을때 작성하였다. 무명의 시편들은 이스라엘의 전 역사를 포괄한다. 저작 시대를 개략적으로 분류하면 아래와 같다.
족장시대 - 시편 110편  - 이 시대에 대한 다윗의 시
신권통치시대 - 시편 90편(역시 고라 자손의 시 42, 87)
군주시대 - 목자로서 다윗 - 23편
           도피자로서의 다윗 - 7, 11, 18, 34, 54편
           왕으로의 다윗 - 24편
           죄인으로의 다윗 - 32, 51편
           퇴위된 다윗 - 3, 4편
           솔로몬 - 72, 127편
포로시대 - 성전이 파괴된 후 - 74, 79편
           바벨론에서 돌아온 후 - 137편
포로후시대 - 팔레스틴으로 돌아올 때 - 126편
             재건된 성전의 봉헌때 - 147편

다윗은 그의 시대 이전에 쓰여진 시들을 수집했을 것이다(대상 15:16). 히스기야 역시 다윗의 수집에 더했을 것이며(참고, 잠언 25:1) 에스라가 그의 시대에 시편의 수집을 완성했을 것이다(느 8장)

시편 저작 당시에 이스라엘은 어디에 있었는가?
이스라엘은 그들의 역사를 통털어 많은 다른 지역에 살고 있었다. 어떤 시편은 그들이 아직 광야에 있을 때 였으며(90편) 그들 중에 다수는 약속의 땅에 있었을 때 작성되었으며 다른 시들은 그들이 바벨론에 포로되었을 때 썼다(137편). 그러나 일반적 의미로 시편들의 다수는 이스라엘이 모든 다양한 지역에서 살고 있었을 때 썼다.

시편은 누구에게 썼는가?
시편은 히브리 문학 전체에서 가장 보편적인 책이다. 시편은 모든 시대 모든 환경속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썼다. 그러나 시편의 원래의 수신자는 그 시편들이 쓰여졌던 시대에 의해 결정된다. 어떤 시는 광야에 있던 사람들에게 썼고(90편) 어떤 시는 왕국이 번성할 때 왕에게 썼으며(24편) 포로되어 슬픔에 있는 자들을 위해 썼다(137편). 또 다른 시들은 기쁨에 넘쳐 본국에 귀환하는 남은 자들을 위해 썼다(126, 147편).

시편의 주제
시편은 그 종류에서 다양하며 각각 다른 느낌과 정황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그러나 공통적인 주제는 예배이다. 하나님은 그의 존재, 그가 하신 일 그리고 그가 하실 일 때문에 모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시다. 그의 선하심은 모든 시대와 영원까지 미친다. 시편은 이스라엘의 찬송가의 역할을 한다. 시편은 노래로 그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간구를 기록하고 있다. 히브리인들은 시편을 찬양의 책으로 불렀다.

시편의 목적
1. 역사적 목적
  시편은 유대 백성의 성전 중심의 종교를 위한 기도의 중보와 찬양이었던 예배와 섬김의 찬송을 위한 기능을 한다.

2. 교리적 목적
  구약의 모든 위대한 교리는 시편에서 가르치고 있는데 특별히 하나님에 관한 교리이다. 아마도 시편의 가장 위대한 교훈을 요약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책들이 나누어진 다섯 책의 제목들일 것이다.

3. 기독론적 목적
  시편은 구약에서 가장 메시야적인 책일 것이다. 실제로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의 전부가 시편에서 발견된다.

시편의 중요한 용어와 요절 및 중요한 장
중요한 낱말 : 할렐루야
  시편은 이스라엘의 찬송가가 되었다. 모든 시편이 찬송은 아니지만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이 시편의 지도적인 주제이다. 그리고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라 이다.

요절 :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편 150:6)

중요한 장 : 100편
  시편에는 중요한 장들이 많이 나온다. 그러나 100편이야말로 예배와 찬양의 두가지 중심 주제가 아름답게 결합되어 있다.

시편의 개요
시편은 기도와 찬양의 책이다. 다섯 책은 찬양의 송영으로 마친다(41, 72, 89, 116). 그리고 다섯권의 6장이 송영이다(145-150).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1) 사람과 창조의 시(1-4) - 창세기에 일치함
2) 이스라엘과 구속의 시(42-72) - 출애굽기
3) 예배와 성전의 시(73-89) - 레위기
4) 세상에서 우리의 체재에 대한 시(90-106) - 민수기
5) 찬양과 하나님의 말씀의 시(107-150) - 신명기

시편에 나오는 음악적 용어
1) 알라못(46편) - 여성의 음성 혹은 현악기
2) 깃딧(8, 81, 84편) - 포도를 짜다 혹은 포도수확의 노래; 갓에서 온 악기
3) 여두둔(39, 77편) - 다윗 시대에 찬양 지휘자
4) 마스길 - 묵상적이며 교훈적인 혹은 숙련된 시
5) 믹담 - 황금의 시, 혹은 구속의 시
6) 미스몰 - 악기를 퉁기다. 현을 손톱으로 타는(pizzicato)
7) 니긴옷(4, 5, 54, 55, 61, 67, 76편) - 현악기
8) 니힐롯(5편) - 관악기
9) 셀라 - 묵상을 위해 쉬기 위한 막간의 주악
10) 세미닛(6편) - 8번째 혹은 옥타브; 남성의 소리
11) 식가욘(7편) - 방황 혹은 불규칙한 음악
12) 실(shir) - 일반적으로 노래(거룩한 혹은 세속적)
13) 테힐라(145편) - 찬양(테힐릿 - 찬양, 시)
14) 테필라 - 기도

시편에서 그리스도가 인용한 구절
1) 그의 어린 시절 예수님은 시편 26:8; 27:4(눅 2:49)의 지식을 드러냈다.
2) 산상수훈에서 그는 시편 48:2과 6:8(마 5:35; 7:23)을 인용하셨다.
3) 군중을 가르치시면서 시편 78:2(마 13:35)을 인용하셨다.
4) 성전 청결에서 그는 시편 8:2(마 21:16)을 인용하셨다.
5) 제사장들의 질문에 대답하시면서 시편 118:22, 23(마 21:42)을 인용하셨다.
6) 예루살렘을 보시며 우시면서 시편 91:4(마 23:37)의 말씀을 인용하셨다.
7) 유대인들에게 답하시면서 시편 82:6(요 10:34)을 인용하셨다.
8) 마지막 만찬에서 예수님은 아마도 시편 135편(마 26:30)에 있는 할렐 노래를 인용하셨을 것이다.
9) 십자가상에서 예수님은 시편을 두 번 인용하셨다.
    시편 22:1;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 27:46).
    시편 31: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10) 부활후에 예수님은 그의 메시야적 내용이 있는 시편 전체를 참고하시었다(눅 24:44).

시편에서 예수님의 생애를 예언한 곳
신약은 예수님의 인격과 생애에 대한 교훈에 관해 시편에서 많이 인용하여 적용하였다.

   교훈                       시편                      신약의 참고 구절
   출생                       104:4                        히 11:7                               
   겸손                        8:4                          히 2:6
   신성                        45:6                         히 11:8
   사역                        69:9                         요 2:17
   배척                        118:22                      마 21:42
   배반                        41:9                         요 13:18
   십자가에 달림            22                           마 27:46
   부활                        2, 16편                     행 2:27
   승천                        68:18                        엡 4:8
   다스림                  1, 2, 26편                     히 1:11

예수 그리스도, 왕(마태복음에서 묘사)
2: 그리스도는 그 민족에 의해 왕으로 배척받으심
24: 그리스도는 영광의 왕이시다
18: 그리스도는 보호자요 구원자시다
47: 그리스도는 그의 왕국을 다르리신다
20: 그리스도는 구원을 예비하셨다
110: 그리스도는 왕, 제사장이시다.
21: 그리스도는 하나님에 의해 영광이 주어졌다.
132: 그리스도가 왕위에 오르심

예수 그리스도, 종(마가복음의 묘사)
17: 그리스도는 중재자시다
41: 그리스도는 가까운 친구에게 배반당하셨다
22: 그리스도는 죽으시는 구주시다
69: 그리스도는 이유없이 미움받으셨다
23: 그리스도는 목자시다
109: 그리스도는 그를 배척하는 자들을 사랑하셨다
40: 그리스도는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누가복음의 묘사)
8: 그리스도는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지음받으셨다
40: 그리스도의 부활이 실현되다
16: 그리스도의 부활이 약속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요한복음의 묘사)
19: 그리스도는 창조자시다
118: 그리스도는 기초석이시다
102: 그리스도는 영원하시다

시편의 메시지
1. 세계관
시편은 많은 세계관의 요인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그 초점은 공동체에 대한 세계관이다. 시편은 하나님의 백성의 예배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를 섬기는 것이며 훈련인데 예배와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산 관계이다.

2. 인간에 관한 교훈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에게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신다. 인간의 최선의 기쁨과 성취는 피조물에게서보다 창조주안에서 찾아야 한다. 시편 8편은 인간의 영광은 하나님에 의해서 되는 것임을 보여준다. 한편 많은 시편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의 원수들은 인간이 타락한 부끄러운 죄인임을 보여준다.

3. 구원의 교훈
시편 32:1-2은 바울이 로마서 4:7-8에서 인용하여 믿음에 의한 칭의를 논증하였다. 따라서 구약과 신약 모두가 믿음에 의한 칭의는 같았다. 다른 구절로는 시편 51편으로 구원은 언약의 하나님께로부터 시작이 되며 그의 자비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그의 선물임을 단언하고 있다.

시편의 개요
제1권  개인적인 애가가 주도적임(1-41장).  주로 다윗이 썼음
제2권  개인적 애가가 주도적임(42-78). 주로 다윗과 고라 자손들이 썼음
제3권  찬양과 감사의 시가 주도적이며 애가가 더해짐(73-89). 주로 성전 악사 아삽이 썼으며 몇 편은 국가에 초점이 맞춰졌음
제4권  감사와 왕의 즉위식 시가 주도적임(90-106).  대부분은 무명의 저자임
제5권  하나님의 찬양이 주도적임(107-150).  다윗과 무명의 저자로 나뉘며 제5권은 시의 광범한 다양성을 보여준다.

1. 서론(1-2장)
2. 사울과 다윗의 투쟁(3-4장)
3. 다윗의 왕권(42-72장)
4. 앗수르에 의한 위기(73-89장)
5. 성전파괴와 추방에 대한 자기 반성(90-106장)
6. 귀환과 새로운 시대에 관한 찬양과 반영(107-145장)
7. 결론적인 찬양(146-150편)
시편의 제목별 내용
제4권 - 시서(The Book of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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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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