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Suh |
2009-02-25 21:01:28 hit: 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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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구약성경의 각 책을 간략하게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창세기: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불순종을 벌하셨으며 아브라함과 언약으로 그의 위대한 구속을 시작
하셨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그의 돌보심으로 애굽에 도착한다.
출애굽기: 애굽에서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히브리 민족을 이루었으며 그들의 고향인 가나안으로 돌아간다.
레위기: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피의 희생을 통해 그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셨으며 성별된 삶에 관한 그의
규례를 따라 그와 교제하며 살기를 기대하셨다.
민수기: 하나님께서 모세로 하여금 그들을 시내에서 가데스까지 인도하셨으나 그들이 그를 배척함으로 광야에서
40년을 배회하였으나 그들에게 성실하셨으며 새 세대를 약속의 땅 변방까지 인도하셨다.
여호수아: 하나님께서 가나안의 정복을 통하여 땅을 그들에게 주시므로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셨으며 여
호수아의 지도 아래 지파간에 땅을 분배받게 하셨다.
사사기: 이스라엘이 배교, 억압, 회개를 반복하였으며 여호수아 사후 오랜 기간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사사들을 통
하여 회복을 경험케 하셨다.
룻기: 모압 여인 룻이 그 땅과 룻의 죽은 남편의 이름을 되찾은 부유한 이스라엘 사람 보아스와 결혼하므로 시어머
니 나오미를 가난함에서 부요케 하였다.
사무엘상: 사사로서 사무엘의 지도가 끝난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첫 왕 사울에게 돌아갔으나 그가 하나님
을 배척하자 그 대신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셨다.
사무엘하: 다윗의 이스라엘 통치는 예루살렘의 정복같은 신나는 일이 있었는가 하면 밧세바와의 간음과 아들 압살
롬의 반역같은 실패의 시기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왕조가 영원할 것을 약속하셨다.
열왕기상: 솔로몬의 찬란한 통치와 성전의 봉헌 후에 왕국이 분열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일으키셔서 우
상숭배를 대적케 하셨고 특별히 중요한 인물 엘리야는 사악한 아합 왕을 대항하였다.
열왕기하: 엘리사의 사역 이후까지도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를 지속하였으며 그 결과 영구한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
으나 유다는 선지자들과 몇 명의 선한 왕들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악해졌으므로 하나님께서 바벨론
을 보내 그 백성을 포로되어 가게 하셨다.
역대상: 광범위하게 족보를 소개한 후에 저자는 어떻게 다윗이 하나님의 축복 아래 40년을 통치했는지를 말해 주는
데 특별히 예루살렘 제사장 그리고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에 대해 상세하게 언급한다.
역대하: 성전의 봉헌에서 정점을 이룬 솔로몬의 영광스러운 통치후에 다윗 왕조의 왕들은 - 어떤 이는 의로웠고 어
떤 이는 악했음 - 예루살렘에서 지속적으로 다스렸으나 성전이 파괴되고 포로되어 가고만다.
에스라: 포로에서 돌아온 첫 번째 그룹이 성전을 재건함으로 예배를 회복하였다. 그러나 두 번째 그룹을 인도한 에
스라는 혼합결혼을 일소시킴으로서 모세의 율법 아래 이스라엘 공동체를 다시 세웠다.
느헤미아: 느혜미아의 지도력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그의 언약 백성으로서 헌신을 새롭게 함
같이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수 있게 하셨다.
에스더: 유대인 에스더가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 왕에 의해 제일 아름다운 여인으로 뽑혀 왕비가 됨으로 유대인들
은 하만의 간계에서 구원받았으며 그로 인해 모르드개가 유대인의 부림절을 세웠다.
욥: 의로운 욥이 갑짝스럽게 가족, 건강 그리고 소유를 다 잃은 후에 그와 그의 친구들이 그의 고통에 대한 원인에
대해 논쟁적인 긴 대화를 하지만 궁극적으로 욥은 잃은 것 이상을 얻게 되었다.
시편: 참되고 영광스러운 왕이신 하나님은 모든 찬양과 기도 감사와 신뢰(개인이나 공동체 생활에서 어떤 경우에
도)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잠언: 하나님의 삶을 위한 지혜로운 계획을 따르는 자는 - 특별히 성적순결과 말의 정직 - 다른 사람이 빠지는 - 멸
망을 피하며, 지상에서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
전도: 모든 것을 소유하고 이루고 위대한 진리를 지녔다고 해도 하나님이 없다면 의미가 없으므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그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아가: 신부와 신랑이 하나님의 사랑의 놀라운 선물을 열정적으로 축하하며 그들의 사랑(육체적, 감정적 그리고 영
적)의 암시적인 차원을 묘사해 준다.
이사야: 이사야는 지속적인 우상숭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다를 바벨론에 포로되어 가게 하실 것임을 예언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회복케 하실 것이므로 그의 왕국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조하게 될 것이다.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그의 선지적 소명과 그의 메시지에 대한 배척의 부담으로 고뇌하지만(그는 바벨론 포로를
경고했음) 새 언약을 통한 하나님의 회복을 예언한다.
예레미아 애가: 바벨론에 의한,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 임할 예루살렘성의 파괴
를 기술적이고 감정적인 시로 묘사하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슬픔을 나타내고 있다.
에스겔: 바벨론 포로에서 에스겔의 환상과 상징적인 행동은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으로 그의 왕국의 역사안에서 그
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가르치므로 그들은 이제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다니엘: 다니엘은 하나님께 대한 놀라운 신뢰를 보여주며 장래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드러내는데 그의 시대만 아
니라 마카비 시대와 그 이후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왕국이 인자에 의해 완전하게 세워진다.
호세아: 에브라다야 너는 남편에게 매춘부처럼 하나님께 불충하였으니 그의 언약의 사랑에 반응하고 회개하라고
한다.
요엘: 요엘은 유다 백성이 극심한 메뚜기 재앙을 이방나라들이 이루게 될 여호와의 크고 무서운 날의 전조로 해석
해야 하면서 그 백성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불충한 유다라고 선언한다.
아모스: 비록 아모스가 유다를 포함한 이스라엘 주변 국가들에 대하여 예언하지만 그의 주된 메시지는 불의와 우상
숭배 혹은 포로되어 갈 죄를 반드시 회개해야 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것이며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
될 것이다.
오바댜: 오바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자만과 폭력 특별히 유다의 불행을 좋아하는 죄 때문에 에돔을 멸하 실 것이
나 궁극적으로 그 왕국도 여호와의 것이 될 것이다.
요나: 요나가 니느웨에 가서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한 후에 큰고기에 삼켜졌으나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
여 니느웨에서 회쳤으며 온 도시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미가: 미가는 이스라엘에 대해 예언했으나 그의 주된 메시지는 우상숭배와 불공평 혹은 포로되어 갈 죄를 회개해야
만 하는 유다에 대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후에 베들레헴에서 나온 그 지배자 아래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회복
될 것이다.
나훔: 나훔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악함과 폭력 때문에 니느웨를 멸하실 것이며 결코 다시 일어서지 못할 것을 예언
한다.
하박국: 하박국이 악의 본성과 그 심판에 대해 하나님께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의 의와 주권으로 대답하셨고 마
침내 그는 예배와 신앙으로 반응하였다.
스바냐: 스바냐가 국가들을 향하여 심판을 예언했으나 그의 주된 메시지는 여호와의 날에 포로되어 가게 될 그렇게
심각했던 죄들을 지닌 유다에 대한 것이었으며 후에 그들은 의로 회복될 것이다.
학개: 학개가 성전을 건축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선포하고 둘째 성전의 영광이 첫 번째 성전의 것보다 뛰어날 것
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으로 백성들은 기쁜 마음으로 순종했다.
스가랴: 밤의 환상과 예언적 말씀을 통해 스가랴가 역시 하나님의 종과 가지로 불리운 그 왕이 나귀를 타고 들어갈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거룩한 성으로서 예루살렘의 번영을 예언하였다.
말라기: 말라기는 희생과 이혼 그리고 십일조에 관한 율법과 같은 언약의 특별한 위반을 인해서 꾸짖고 있지만 역
모든 일들을 옳게 확정케 하실 그 사자의 오심도 예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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