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설교 | 목회 칼럼 | 신학상식 |성경개론(O.T) | 성경개론(N.T) | 속독성경 | 자유게시판 | 영혼의 쉼터 | 매일아침큐티 | 교회와이단 | 관리자


 

 

 

 


9. 뉴에이지 음악
RevSuh  2022-05-18 15:20:21 hit: 138

9. 뉴에이지 음악

  뉴에이지 음악은 종종 뉴에이지 운동의 철학과 관계가 없는 것처럼 묘사된다. 뉴에이지 음악을 듣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에이지 사상을 견지하지 않았다. 따라서 들려지는 소리에는 종교적 철학이 없다고 생각한다.
조앤 크랜달(Joanne Crandall)은 ⌜음악을 통한 자기 변화⌟(Self Transformation Through Music)에서 “뉴에이지의 중요한 원리는 모든 것은 진동이 있으며 그 진동이 우주를 함께 붙잡고 있는 아움(Aum)의 신적 에너지라는 것이다. 참 뉴에이지 음악은 위대한 아움이나 옴(Om)에 접촉한 어떤 사람에 의해 산출된다. 이 진동으로 두드려진 자(Hopped into)와 이렇게 음악 속으로 더 높은 의식을 소화할 수 있는 자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청자 역시 치유와 자기 실현을 초래할 수 있는 더 높은 의식으로 들려지게 된다”고 했다.
뉴에이지 음악은 1964년 토니 스캇(Tony Scott)이 젠 명상을 위한 음악(Music for Zen Meditation)을 녹음테이프로 만들었을 때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그 이래로 뉴에이지 음악은 캘리포니아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으나, 1980년까지는 전국적으로 팔리지는 않았다. 윈담 힐(Windam Hill)은 1987년 3천만 불의 수익을 낸 뉴에이지 음악의 가장 큰 생산자다. 그러나 많은 경쟁자들이 뉴에이지 마켓으로 뛰어들었다. 뉴에이지 음악의 스타일은 다양하다. 그러나 자연과 연합된 공상적인 음악으로 자주 나타난다. 폴 윈터(Paul Winter)는 그의 색스폰과 흑고래들과 숲속의 악어들 그리고 독수리들의 소리로 멜로디를 창조하게 한다. 다른 뉴에이지 음악들의 특징들은 폭포, 바람, 파도들 그리고 뱃장이들의 소리다.
기독교 안에서도 자유주의 노선을 따르는 주류는 뉴에이지의 가르침의 긍정적 교훈을 기독교에 접붙이려고 시도한다. 따라서 뉴에이지는 많은 기독교의 분파들에 침투했다. 로마 가톨릭의 경우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hn PaulⅡ)가 1993년 5월 26일 강론에서 뉴에이지의 침투를 경고했다. 뉴에이지의 교훈은 기독교의 메시지에 모순된다.
그러나 1980년대에 유럽의 많은 교회들은 뉴에이지 교훈을 포용했다. 화란의 개신교들은 2000과 2001년 세 번의 연구(조사) 모임을 가졌다. 그러나 공식적인 부인이나 포기는 없었으며, 기독교의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명상 사이의 유사성을 언급함으로써 교회의 조직이 뉴에이지에 관용하는 선회했다. 영국 교회의 경우는 뉴에이지 관습에 더 관용적이다. 특별히 성공회가 그렇다. 미국과 유럽의 자유주의 개신교 신자들은 뉴에이지의 프로그램 ‘기적의 코스’(A Course in Miracles)에 참여하고 있다.


요약과 평가

  뉴에이지 운동은 유토피아를 꿈꾸는 다양한 단체들의 집합체이며, 많은 면에서 옛 이교주의의 부흥이라고 할 수 있다. 폭넓은 조직망의 이점 때문에 건강, 심리학, 도덕, 과학, 정치, 실업, 교육, 종교 및 예술(영화, 음악) 등 모든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그리고 이런 경향은 시대적 상황과 정신에 부합되는 것이어서 그 세력이 크게 확산될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뉴에이지 운동이 무엇임을 바로 알고 가르침으로써 교인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여 그 다양한 방편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뉴에이지는 기독교와 너무나 대조적인 교리와 믿음을 가지고 있다. 뉴에이지의 신관은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 만신론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한 인격의 신성과 인성의 메시야가 아니라 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분하여 예수는 인간이며 그리스도는 신성이라고 가르친다. 세례 때 그리스도가 인간 예수에게 임했다는 것이다. 속죄는 십자가의 대속 대신에 균형잡힌 카르마라고 한다. 죄는 하나님을 대적한 불순종으로 도덕적 반역이 아니라 신성에 대한 무지라고 한다. 구원의 방편도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가 아니라 신성에 대한 광명이라고 한다. 재림 역시 그리스도의 인격적인 오심 대신에 우주적 그리스도가 모든 인류에게 임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가이슬러(Norman L. Geisler)는 “뉴에이지 운동은 오늘날 세계에서 기독교의 가장 위험스러운 적이다. 뉴에이지는 세속적 인본주의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했다. 뉴에이지는 사람들을 기독교 신앙에서 이탈케하며 이교적인 관행에 참여케 할 뿐 아니라 인간의 선함을 지나치게 신뢰하게 만든다.
  이런 잘못된 신념과 신앙이 영화, 음악, 요가 그리고 동양적 치유의 방편들을 통해 불신자뿐만 아니라 신자들을 유혹하고 있다면, 교회는 더 적극적으로 전도하고 선교에 힘써야 할 것이다. 교회는 뉴에이지 운동의 핵심인 신비적 계시와 범신론적 신관, 환생의 문제점을 숙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하심과 그를 통한 죄에서의 구원만이 참된 축복임을 바로 가르치고 전해야 한다. 더 나아가 그들과 사귀면서 친절하게 지속적으로 언행을 통한 복음을 전하는 길만이 뉴에이지에 대한 바른 대응책이며 뉴에이지에 빠진 사람들을 자유케 하는 유일한 방법임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제2장 우란티아 협회(Urantia; The Urantia Society)
8. 뉴에이지와 연관이 있는 신앙과 관행들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ChanBi

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Best view at 1280x1024 ◇ 2008ⓒ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