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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우란티아 협회(Urantia; The Urantia Society)
RevSuh  2022-06-16 17:53:12 hit: 102

제2장 우란티아 협회
Urantia; The Urantia Society

  우란티아는 우란티아 협회가 현대인에게 종교에 대한 가장 좋은 견해라고 주장한다. 우란티아서(The Urantia Book)는 초인간적인 외계의 존재에 의해 개인적으로 전달된 것이라고 한다. 총 2,097페이지에 달하는 우란티아서는 그리스도의 강림 이래로 지구에서 가장 중요한 신적 계시라고 한다.
  우란티아는 모든 종교적인 개념들은 우리 시대에 맞지 않는 시대에 뒤진 낡은 것이라고 한다. 또 우란티아서는 인생의 복잡한 문제에 해답을 준다고 한다. 예를 들면, 왜 악과 고통이 존재하는가? 다른 혹성에는 지성을 가진 존재가 있는가? 천국의 모습은 어떤가? 예수는 누구인가? 그는 무엇을 가르쳤는가? 사람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와 같은 문제들이다.
  우란티아서의 가르침은 성경에서 그 문제들을 이끌어내서 해답을 하는 것 같지만 전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우란티아 협회는 삼위일체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신성, 동정녀 탄생, 대속의 죽음 그리고 육체 부활 같은 중요한 기독교 교리들을 모두 부인한다.

1. 역사
우란티아는 윌리엄 S. 쌔들러(William S. Sadler, 1875-1969)라는 제7일 안식일 재림교 신도였던 정신의학자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그는 시카고에 있는 맥코믹 신학교에서 목회 정신의학과 상담학 강사였다. 우란티아협회는 그가 살던 집에 본부를 두었다. 그리고 1920년 그의 집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심리학적, 의학적 주제를 논하기 위해 모였다고 한다.
  1934년 우란티아서는 다른 세계의 일곱 개의 영적인 존재들로부터 윌리엄 새들러의 아들인 빌 새들러(Bill Sadler)에게 전달되었다고 하며 1955년까지는 출판되지 않았다. 우란티아서의 계시는 높은 지성의 대기권 밖에 있는 존재의 조망에서 말한 우주의 계시이며 외계의 지성적인 존재와 지구(우란티아)의 사람(거주자) 사이의 소통이라고 한다.
  1934년과 1956년 사이에 우란티아의 헌신적인 그룹은 우란티아서를 연구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모였다. 이들은 포럼(Forum) 그룹 36인 회원의 모임으로 알려졌으며, 1950년 우란티아 협회로 조직되었다. 이 그룹은 하나의 교육적 협회로 일리노이 주의 쿡 카운티(Cook Country)에 세금면제 서류를 제출하였다. 이 조직의 유일한 목적은 우란티아서의 가르침을 확산시키는 것이었다.
  1969년에 다이버시 팍 웨이(Diversey Park Way)에 있던 집과 부동산들이 우란티아 협회로 귀속되었으며, 현재까지 그 곳이 본부로 되어 있다. 우란티아서는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권당 34불이었다.

2. 조직
  우란티아 협회는 5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관리하고 있다. 전체 협의회의 26인 회원들은 형제회(Brotheerhood)의 일을 관장한다. 형제회는 우란티아서의 가르침을 믿는 신자들의 자발적인 협회이다. 이 형제회는 협회와 분리되어 제5신기원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으며 1991년 단순히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또 다른 기관과 조직은 우란티아서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도록 위탁된 지저소니안 협회이다(Jesusonian Foundation). 우란티아협회는 약 1,000명의 국내외의 활동적인 회원들이 있다. 최근에 우란티아협회는 많은 외국어로 책들을 출판하고 있다.

3. 교리
  우란티아 협회의 가르침의 기본은 다른 종교들은 모두 시대에 뒤진 낡은 것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든 종교에는 불완전하더라도 진리가 있기 때문에 우란티아 협회에 가입한 신자라도 이전에 지녔던 신앙을 포기하라고 하지 않는다. 기독교 신자이면서도 우란티아 협회 회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우란티안 협회는 사이언톨러지나 기독교 연합파와 유사점을 지닌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우란티아는 인류의 조상은 안돈과 폰타(Andon and Fonta)이며 그들이 지상에 첫 인간을 출생케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첫 출생자의 이름은 손타드(Sontad)였고, 또 낙원의 작은 섬(the Isle of Paradise) 같은 영적인 영역들이 있는데 그 곳이 삼위일체의 주거지라고 한다.
  우란티아서의 대부분은 성경적인 내용에 대한 반동에서 나온 것이다. 따라서 상당 부분이 예수님의 생애중 복음서가 침묵하고 있는 12세에서 30세 사이에 예수님이 무엇을 하셨는지를 설명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우란티아서가 가르치는 교리는 아래와 같다.

1) 계시
  우란티아는 지구(우란티아)에 하나님의 계시가 주어진 다섯 개의 시대가 있으며 우란티아서는 그 계시 중에 마지막 다섯 번째에 해당된다고 주장한다. “이 계시는 1933-1935년 사이에 우란티아 신문의 발간과 함께 나타났다. 이 계시는 우란티아의 인간들에게 가장 새로운 진리를 소개하였다. 이 신문들은.....많은 존재들이 전해 준 계시를 모아 놓은 것이었다.”
  우란티아서는 성경에 대해 “성경은 불완전한 것으로 모두 인간에게서 비롯되었으며.....바울은 더 나은 신비 종교에 대한 집착에 이용하기 위해 예수의 가르침을 각색했다”고 한다. 또 계시는 반드시 영감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러면 우란티아서의 계시는 신뢰할 수 있는가? 지구 밖에 있는 지성적인 외계인들로부터 받았다는 계시는 계시를 받은 자뿐만 아니라 그 계시자도, 전혀 신뢰할 수가 없다. 더구나 우란티아에서는 계시를 받은 자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다. 문제는 지구 밖에 지성적인 외계인같은 존재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확실한 증거나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계시는 하나님의 본질, 율법, 의지, 은혜를 인간들에게 나타내시는 수단이며, 그 계시의 말씀은 한 시대에 국한되거나 일시적으로만 적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그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진다(마 5:18). 성경은 모두 영감된 계시이며(막 12:26; 갈 3:16), 바울의 말씀도 그 자신이 지어낸 것이 아니다. 베드로는 바울의 말씀을 억지로 풀다가는 스스로 멸망에 이를수 있다고 하여(벧후 3:15-16) 그 계시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분명히 하였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리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
(1) 논리: 하나님이 창조주로서 우리 인간을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셨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소통       을 하실 것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성경을 주셨을 것은 지극히 합리적이다.
(2) 예언의 성취: 북왕국의 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에 빠졌을 때 다윗의 후손 요시아에 의       해 신전이 파괴되리라고 한 예언(왕상 13:1-3)은 3백 년 후에 성취되었다(왕하 23:15-16). 이사야는 바       벨론에 포로되어 간 유다가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에 의해 귀환될 것을 예언했는데(사 44:28) 대략 200       년후에 이루어졌다(스 1:1-3). 미가가 그리스도의 탄생 장소를 예언한 것(미 5:2) 역시 700년 후에 이루       어졌다.
(3) 예수님의 가르침: 예수님처럼 기적을 행하며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언하고 부활하여 많은 사람에게       보여 주신 사람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주님으로 부르는데, 그 주님께서 성경은 폐할 수 없다고       하시며 다 이루어진다고 하셨다(요 10:35). 그러므로 성경은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시대를 위한 진리다.

2) 하나님
  우란티아서도 삼위일체를 말한다. 그러나 그 삼위일체는 한 분 하나님 안에 세 구별된 인격으로 존재하시는 기독교의 삼위일체가 아니다. 우란티아는 세 그룹의 삼위일체를 주장하고 있다. 낙원의 삼위일체(Paradise Trinity), 궁극적 삼위일체(Ultimate Trinity) 그리고 절대적 삼위일체(Absolute Trinity)다. 낙원의 삼위일체에 우주적 아버지가 계신다고 한다.
  우란티아서는 우두머리 하나님(낙원의 하나님)을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그 밑에 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한다. 따라서 우란티아의 하나님은 일신론을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만신론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며 어디나 계신다. 하나님에 관한 에칸카의 이름은 수그마드(Sugmad)인데 영원한 에크(Eck, 살아있는 주) 우주의 흐름이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다.

3) 예수 그리스도
  우란티아에게 예수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 아니다. 그는 영원한 아들과 영원한 아버지의 자손이다. 그는 미가엘의 자녀들이라고 불리는 유사한 존재들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이들은 마침내 무한한 영이 낳은 딸 영들과 짝을 짓는다. 그리고 나서 한 명씩 ‘초우주’를 지나 진화주기가 시작되어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을 모두 갖춘 ‘지역우주’를 창조한다.
  예수는 어느 정점에서 피조되었다. 예수는 70만 창조자 아들 중에 한 명이다. 예수는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적어도 6가지의 상이한 생의 형태로 성육신하였다. 우란티아의 주장은 예수의 신성을 부인한다. 그는 하나님이 아니며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창조자라고 말씀한다(요 1:3; 고전 8:6; 골 1:6). 그는 영원히 창조주 하나님이시다(미 5:2; 히 13:8).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존재에서 동등하시고 영원한 속성에서 동일하시다(빌 2:5-11).

4) 그리스도의 인성
  우란티아는 다른 이단 종파들처럼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여 예수와 그리스도를 구분한다. 따라서 예수가 인간이시면서 하나님이시라고 할 때 그 말의 의미는 그리스도(신성)와 연결되어 있을 때만 신적이라는 것이다.
  성육신에 대해서도 그 주장이 일정하지가 않다. 이들은 예수는 70만 창조자 아들 중에 한 명이라고 하며, 또 이 세상에 오기 전에 6개의 상이한 시대에 각기 다른 행성에서 6가지 생의 형태로 성육신하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을 따르면서 요셉과 마리아 사이의 육체적 관계로 잉태되어 탄생했다고 한다. 또 예수의 성육신은 구약의 예언의 성취가 아니며 다윗의 후손이나 아들도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은 동정녀의 몸에서 다윗의 후손으로 나실 것을 예언했으며(사 7:14; 삼하 7:12-16; 사 11:1; 렘 23:5) 예언대로 다윗의 후손으로 탄생하셔서 그 약속이 성취되었다(마 1:1, 6; 눅 3:3).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친히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고 하셨다”(계 22:16).

5) 그리스도의 부활
  우란티아서는 예수는 죽음에서 육체적인 몸으로 부활하지 않았다고 본다. 그들에 의하면 그는 육체도 아니고 영도 아닌 모론티아체(Morontia Body)로 부활했다. 역시 부활하신 예수는 손과 발의 상처가 없었다. 또 무덤 속에 남아 있던 예수의 몸은 신속히 분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친히 당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니실 것을 말씀하셨으며(요 6:25; 21:19-21), 실제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그의 몸을 보여주셨고(눅 24:39), 친히 십자가의 상처도 보여 주셨다(요 20:20-29).

6) 성령
  우란티아는 성령님과 무한한 영 사이를 구분한다. 성령은 활동적인 에너지로 인간 존재 안에 거하는 영향이나 초월적인 정신이라고 한다. 그들은 무한한 영은 삼위일체의 부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란티아는 삼위일체의 성령님 외에 둘째 영을 말하고 있다. 그들은 제삼위격인 영을 우주의 영, 무한한 마음, 영존의 영, 낙원 어머니 영, 공동 행위자 등으로 다양하게 부른다.
  낙원으로부터 우주의 어머니 영이 나오는데, 그는 지역 우주의 공동 창조자다. 우란티아의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제삼위이시며 창조자라고 한다. 역시 성령은 여성이며 인격적이기보다는 창조하는 영의 영향력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성령님은 한 분이시며 동일한 영이시라고 한다(고전 12:11). 우리의 몸이 하나이듯이 성령님도 한 분이시다. 성령님은 인격이신 하나님이시다(행 5:3-4). 성령님은 신자들 안에 살아 계신다(롬 8:10; 고후 13:5; 골 1:27; 요일 4:4; 요 14:7; 고전 3:16). 성령님은 진리의 영으로 그(He)이시며 모든 진리로 인도하실 분으로 오셨다(요 16:13). 그는 우리와 교제하시며 교통하시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다(고후 13:14).

7) 인간
  아담과 하와는 최초의 인간이 아니다. 최초의 인간은 안돈과 폰다로서 이들은 약 100만 년 전에 더 낮은 형태에서 진화했다. 아담과 하와는 주전 25,000년 전에 예루살렘 행성에서 지구에 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최초의 인간은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심으로 생령이 되었으며(창 2:7)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고(마 19:4), 그들이 최초의 인간이라고 한다(고전 15:45).
  우란티아는 원죄를 부인한다. 아담과 하와는 타락했거나 후손에게 영향을 끼칠 죄를 저지르지 않았으며, 인간은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전해진 타락을 했거나 죄의 본성을 지니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아담과 하와의 죄는 죄가 아니라 단순한 실수일 뿐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의하면 죄의 값으로 사람이 죽으며(롬 6:23), 아담의 죄의 결과가 그 후손에게 나타났다(롬 5:12, 19). 따라서 선을 행하고 죄를 범하지 않는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전 7:20), 누구든지 죄가 없다고 하면 그는 스스로를 속이는 자다(요일 1:8).
  우란티아는 인간의 영혼은 이 세상에서는 싹과도 같다. 사후에 다른 형성에서 부활한 후에야 우리 영혼은 태어나며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죽은 자는 더 큰 세계에서 부활할 때까지 무의식 상태에 머문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하나다. 인간은 몸과 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죽음은 몸에서 영이 떠나는 것이다. 그 영은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실 때 몸과 함께 다시 살아나기 전에도 이미 잃어버린 영혼이거나(마 16:26) 구원받은 영이다(약 1:21; 눅 16:31). 죽음 후에 몸은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무덤에서 영과 함께 부활하기 전에도 이미 믿는 자는 그 영이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산다. 그리스도인의 영은 몸을 떠날 때 그 영이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된다(고후 5:8; 빌 1:22-23).

8) 구원
  우란티아의 구원은 생의 목적이며 모든 생명이 낙원의 영적 섬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목적의 성취 방법은 자기 노력을 통해서다. 우란티아 회원들은 공부, 훈련, 그리고 신적인 인도를 받고 그들의 삶을 신적 봉사에 헌신함으로써 구원을 성취한다.
  우란티아는 죄인을 대신해 무죄한 피를 흘려야 한다는 속죄의 교리를 하나의 가공적인 이야기라고 일축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내주가 구원에 있어서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고 한다. 왜냐하면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그를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며 차라리 그와 함께 믿자고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란티아는 예수 그리스도 없는 행위 구원을 주장한다.
  구원의 정의도 기독교와 다르다. 구원은 죄에서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구원은 깨닫게 되는 것이다.
  우란티아는 기독교의 영감, 계시, 화해, 회개, 속죄, 중보, 제사, 기도, 고백, 예배, 사후의 생존, 성례, 의식, 속량, 구원, 언약, 부정함, 정화, 예언, 원죄같은 중요한 교리는 모두 원시의 귀신을 두려워하던 초기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란티아 협회에 의하면 죄도 없고 죄에서의 구원도 없다. 가상적인 낙원이 천국이고, 그 곳에 이르는 데는 자기 노력이 필요할 뿐이다.

9) 종말
우란티아서는 인간은 죽은 후에 지구에서 살았던 삶에 근거해서 다른 행성의 삶에서 진보된 모습으로 보상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믿음에 대한 최고의 보상은 생각 조정체라는 영적 존재와 연합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였다(히 9:27). 믿음에 대한 보상은 생각 조정체와 결합되는 것이 아니라 의로워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을 상속케 되는 것이다. 믿음은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와 불화를 면하고 화목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것이다(요일 4:10; 히 2:7; 9:26).
  우란티아는 기독교의 천국의 개념이 거짓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천국은 하나님이 특별히 거하시는 곳을 가리키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바울이 셋째 하늘에 올라갔다는 것은 잠자는 동안 자신의 생각 조정체가 분리된 경험을 말한 것이라고 한다. 또 천국은 일곱 개의 더 큰 세계이며 마지막 일곱 번째가 낙원이라고 한다.
  낙원은 천국의 중심적인 장소인데 수백 번 또는 수천 번의 삶을 산 후에야 이룰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천국(낙원)은 죽음 후에 곧바로 가는 곳이지 장시간의 환생을 통해서 갈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한다. 예수님은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에게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고 하셨다.
  우란티아는 예배가 없다. 다만 장례식이 있을 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배운 것을 논의하기 위해 자주 만나지만 예배나 집회로 생각하지 않는다. 우란티아는 그들의 주장처럼 종교적인 목적을 가진 하나의 사회 집단이다. 그럼에도 대개 일요일 날 집단적으로 모임을 갖는다. 그 모임에서 신앙고백의 진술은 하지만, 다른 예식이나 의식 그리고 성직자는 없다. 모임의 목적은 우란티아서에서 배운 것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요약과 평가

  우란티아 협회는 윌리업 S. 새들러에 의해 시작되었다. 권위의 원천은 우란티아서이며, 이 책은 계시자들이 받았다는 계시를 모은 것이다. 이 계시자들은 잠 자는 동안 외계인들과 만났으며 그들과 접촉했다고 한다.
  새들러의 사상은 성경과 기독교의 전통에 대한 반동으로 나온 것이다. 따라서 우란티안는 기독교의 교리를 부인하거나 재해석하며, 실제로는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를 다 부인한다. 이런 새로운 해석은 기독교의 교리가 옛날 귀신들을 두려워하던 해묵은 시대에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란티아는 우란티아서만이 새 시대에 맞는 종교요 진리요 사상이라고 한다.
  우란티아 협회는 뉴에이지 운동과 강신술 그룹의 방송망의 한 부분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그 기본적인 의제는 인간과 신을 우주와 조화시키는 것이다. 우란티아는 영지주의, 사이언털러지, 통일교, 몰몬교 그리고 힌두교와 뉴에이지 운동 등과 부분적으로 유사점을 지닌 종교 학술(?) 단체이며, 기독교와 성경에 대한 반동의 입장에서 나온 것임을 감안할 때 분명히 이단적이며 반 기독교적인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제3장 주체 사상
9. 뉴에이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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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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