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Ps 139:14)
 놀라운 주의 손길 : 1분 기도 주여, 주님의 손으로 딸의 마음을 붙드소서. 제가 딸의 눈물을 닦아 주지 못할 때 주님이 그 눈
물을 닦아 주소서. 제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주님이 딸의 손을 잡아 주소서. 제 힘이 모자라서
딸을 제대로 돕지 못할 때 주님이 딸을 일으켜 주소서. 그리하여 그 앞에 놓인 놀라운 삶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제가 할 일은 딸을 주님의 길과 진리로 이끄는 것입니다. 딸의 걸음걸음이 한
결같이 주님의 뜻에 합한 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딸이 주님을 개인적으로 온전히
알게 되기를 그리고 평생토록 주님을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대주재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한다는 이 찬송의 가사에서 두
가지 찬양의 의미를 발견한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먼저 밝히고 나서 귀한 것을 드린다
는 것과 엎드려 경배한다는 등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것 한 가지와, 대주재 하나님을 말하고
나서는 풍랑 중 도우셨다는 것과 죽음에서 건지셨다는 등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것 한 가지
다. 하나님이 이 모든 세상의 창조주이시라는 확신은 바로 우리로 그의 능력을 힘입어 사는
동안 감사의 생활과 감사의 찬송을 드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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