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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로마서 14:5)
“One man considers one day more sacred than another;
another man considers every day alike. Each one
should be fully convinced in his own mind.”
(Rm 14:5)
 신성한 시간 : 1분 기도 이 저녁 시간이 신성하게 느껴집니다. 이 시간은 주의 임재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혼란스러운 나날들 속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축복이요 선물
입니다. 이 진실한 시간에 주님이 저와 함께 계십니다. 피난처인 이 시간에 주님의 신실하심
과 긍휼을 바라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찰스 프레드릭 웨이글씨는 순회전도자였고 성가의 작곡자이자 독주자이기도 했다. 이 찬송은
그가 순회전도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아내로부터 이혼을 강요받고 절망에 빠졌다가 돌이킨
뒤 영감을 받아 지었다고 한다. 예수를 위해 살고자 하는 촉구가 이 찬송의 중심이 되고 있다.
예수님을 그렇게 섬기고 기리는 까닭은 기쁨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이요(요 15:11), 한없는 복
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요(엡 1:3), 친구가 되시며(요 15:15), 상금을 주실 분이기 때문이다
(히 11:6). 주는 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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