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시편 37:7)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do not fret when men
succeed in their ways, when they carry out their wicked schemes.”
(Ps 37:7)
 잠잠히 기다림 : 1분 기도 주여, 주를 오래도록 사모해 왔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해 왔습니다. 제 입은
격려와 소망의 말로 가득합니다. 깊은 갈망으로 주의 말씀을 구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오
랜 세월 동안 공허한 것들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저는 주님 앞에
잠잠해지는 일에 능숙하지 못합니다. 제 속에는 제 삶의 고삐를 주의 손에서 빼앗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약속의 성취를 성급하게 앞당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인
내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제 삶을 위한 주님의 계획을 훼방하지 않도록 저를 지키
소서. 주의 말씀을 따르길 원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찬송시는 호퍼 목사가 지은 것이다.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라고 제목을 붙인 이 곡은
1895년 배위량이 지은 것이다. 이 찬송이 지극히 시적인 것은 한 가지 주제를 놓고 아주
다양하게 표현한 데서 나타난다. 주를 따르는 우리들이 연약하기 때문에 주께서 붙들어
주셔야 한다는 고백의 이 찬송을 각 절마다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살펴보라. 때로는
인도하시며 때로는 가르치시며 때로는 도우시며 때로는 위로하시는 주님이심을 믿고 구
하는지 돌이켜 보라. 주님은 필요에 따라 은사를 주시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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