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역대상 29:16)
"O LORD our God, as for all this abundance that we have provided
for building you a temple for your Holy Name, it comes
from your hand, and all of it belongs to you"
(1Ch 29:16)
 내 것은 다 주님의 것 : 1분 기도 제가 만든 것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 낸 최상의 개념들은 바로 하늘로부터 내려
온 만나입니다. 제가 짓고 있는 삶은 주님께 속한 성전입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며 모든
선한 것들의 근원이 주님이심을 깨닫길 원합니다. 우리 가족을 바라보면서, 저는 그들이 주님의
선물임을 자각합니다. 주님, 소유에 대한 힘겨운 집착에서 벗어나게 해주소서. 제게 맡겨진 책
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하지만, 무엇이든 제 것으로 여기지는 않게 하소서. 제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에 집착하지 않게 해 주소서. 주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앎으로써 평안해지길 원합니
다. 축복은 주님의 손으로부터 비롯되며, 저는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돌려드리겠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이 찬송은 받은 복을 세어 보면 크신 복을 알게 되리라는 내용이다. 먼저 우리가 받은 복이 어
떠한 것인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에베소서에서 바울은 그 복을 증거하고 있다. 첫째, 그 복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다. 땅에 있는 육신의 복은 필요에 따라 주어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나, 신령한 복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 곧 우리로 사랑 안에
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여 예수 그리스
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엡 1: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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