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역대상 16:8-9)
“Give thanks to the LORD, call on his name; make known among the
nations what he has done. Sing to him, sing praise
to him; tell of all his wonderful acts”
(1 Ch 16:8-9)
 나의 모든 찬양 : 1분 기도 저는 손녀에게 느끼는 사랑을 온 세상에 말하고 싶습니다. 이 사랑이 주님으로부터 왔음을, 손
녀가 주님의 선물임을 알고 있습니다. 할머니로서 느끼는 이 기쁨은 다른 어떤 놀라운 일들로
인한 기쁨보다도 더 큽니다. 저의 입술은 매일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피곤하고 실망스러울
때에도, 그리고 힘든 역할을 감당하면서도 주님의 얼굴을 바라볼 것입니다. 또한 누가 우리를
인도하시고 돌보시는지, 누가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는지 손녀에게 알려 줄 것입니다.
손녀에게 주님의 이름을 가르치겠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한 중풍병자를 보시고 병을 고치시기 전에 먼저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고 외치
셨을 때, 사람들은 수군거렸고 주님은 더욱 힘있게 자신이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밝히
셨다(막 2:5-12). 또한 예수님은 부활 후 승천하실 무렵 제자들 앞에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
께서 내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 하면서 마지막 명령을 내리신 사실이(마 28:18-
20) 있다. 이는 그가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된 까닭에 천하를 다스릴 권세를 가지셨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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