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시편 109:22-23)
“For I am poor and needy, and my heart is wounded within me. I fade
away like an evening shadow; I am shaken off like a locust.”
(Ps 109:22-23)
 나의 가치 : 1분 기도 저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늘 비교해 왔습니다. 저의 가치를 오로지 주께 두지 못하고 세상의
변덕스러운 취향에다 두곤 했습니다. 돈을 충분히 벌지 못하며, 재산과 지식이 충분하지 못
하고, 혼자 있을 때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는 저 자신을 봅니다. 오직 주님만이 저의 아름
다움을 비추실 수 있습니다. 제가 선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을 믿는 신앙 때문입니다. 늘 변
하는 세상적인 요구들을 기준으로 삼으면 저는 결코 온전해 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 삶
을 향하신 주님의 목적에 초점을 맞출 때, 저는 항상 부요하고 풍성하며 또한 충분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인도와 보호를 구하는 주제의 찬송으로 토머스 헤스팅스가 작시하고 조셉 훌부르크가 작곡
했다. 사람 가운데 의지할 이 없어 슬픈 자라는 말은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감할 말이
다. 곤한 마음이 쉼을 얻게 해주시기를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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