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
(이사야 45:7)
“I form the light and create darkness, I bring prosperity
and create disaster; I, the LORD, do all these things.”
(Is 45:7)
 주님의 손에 : 1분 기도 주여, 삶의 업적들을 저의 공로로 돌리기 쉬움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빛을 만드시고 어
두움을 창조하신 이는 바로 주님이십니다. 오늘 아침 저는 주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찬
사를 제게 돌리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밤 저는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영광을 주께 돌려야 한다는 교훈을 배웁니다. 주여, 저의 일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좋은
일들을 주께서 행하십니다. 저를 지으신 분의 놀라운 행사들을 저의 공로로 돌릴 때 저
는 믿음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는 셈입니다. 주여, 모든 영광 주께 올립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다이크가 1907년 초청 설교자로서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윌리엄스 대학을 방문하는 동
안에 아름다운 버크셔 산맥을 보고 영감을 받아 쓴 이 찬송시를 그 대학의 학장 가필드
에게 건네주면서 그 시가 베토벤의 ‘환희의 찬송’에 맞추어 불려 질 수 있기를 바랐다고
한다. 결국 허지스에 의해 베토벤 제9번 교향곡의 마지막 악장의 주제곡을 약간 편곡한
것이 이 찬송의 곡이 되었다. 자연물에 우리의 신앙을 비유하여 표현하는 것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신앙인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