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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이

 

 

 

 


하나님의 작정
RevSuh  2010-06-01 22:53:06 hit: 2,811

하나님의 작정

하나님의 작정이라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작정은 영원의 과거에서 정해졌으며 일체의 영역과 모든 사건을 통틀어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인 통제를 말한다. 작정은 에베소서 1:11에 반영되어 있는데 거기서 하나님은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에 따라 하신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3장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에 관하여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가장 지혜로우시며 가장 거룩한 자기 뜻을 따라 되어 갈 일을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또는 변할수 없게 정하셨다’고 하였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두가지 선택이 있을 뿐이다. 하나님이 주권적이시어 세상과 우주를 절대적으로 통제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통제하시지 않으므로서 세상과 우주는 그의 거룩하신 뜻에 상관없이 운행되던지 이다. 물곤 전자가 진리이다. 세상은 우연에 의해 운행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통제하신다. 그러나 역시 인간은 죄의 행위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도 확언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결코 죄의 저자이실 수가 없으며 또 그의 주권이 인간의 책임을 생략하지도 않는다.

하나님의 작정의 특성
하나님의 작정은 모든 것을 포함하는 하나의 계획이다.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의 범위밖에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에베소서 1:11은 모든 일이 그의 작정에 의해 되어 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 계획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정은 가끔 단수 즉 하나의 작정으로 말씀한다. 모든 것을 포함하는 작정은 영원전에 정해졌지만 시간 속에서 나타난다.
신자는 영원전에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다(엡 1:4; 창세전에 - 영원부터). 신자의 구원과 부르심은 영원전부터 하나님의 결정과 관계가 있다(딤후 1:9). 이 구절에서 작정은 그 자신의 목적에 따라서가 강조되었다. 목적(헬라어 Prothesin)은 신자를 부르시고 구원하심에서 하나님의 결정을 강조한다. 그리스도가 인성을 취하시기 위한 결정과 인류를 위한 그의 피흘리심도 역시 창세전에 되었다(벧전 1:20).

작정은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최선한 계획을 세우신 것이기 때문에 지혜로운 계획이다.
로마서 9-11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과 그의 이스라엘의 선택을 논하면서 결론하기를 이것은 그의 주권적 행위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로우심을 칭송하는 송영의 부분에서 이해가 힘들다고 하였다(롬 11:33-36).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이해될 수 없으며 그의 결정은 모래위에 난 발자국처럼 추적될수 없다. 하나님은 누구와도 의논하시지 않으며 그를 조언할 수 있는 자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의 영광과 우리의 선을 위해 모든 사건을 통제하고 인도하신다(참고, 시 104:24; 잠 3:19).

작정은 하나님의 주권적 뜻에 따른다. 그는 그가 기뻐하시는 대로 하신다.
하나님은 인간 역사의 사건들에 따라 그의 계획을 조정하시지 않는다. 그 대신 그의 작정이 인간의 역사를 다스린다. 다니엘 4:35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 “하나님은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지상의 사람들에게든지 그의 뜻에 따라 행하신다. 다니엘서의 문맥에서 하나님은 인간 역사의 진로를 결정하시며 땅의 왕국들의 지배자도 정하신다(단 2:21, 31-45). 하나님은 모든 것과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독립적으로 작정하신다.

작정은 두 가지 국면이 있다.

1. 하나님의 직접적인 뜻
   하나님이 저자이신 어떤 일들이 있다; 그가 능동적으로 사건을 초래하신다. 그는 창조하신다(사 45:18); 그는 우주를 통제하신다(단 4:35); 그는 왕들과 정부를 세우신다(단 2:21); 그는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들을 선택하신다(엡 1:4).

2. 하나님의 허용적인 뜻
   하나님은 만사를 결정하시지만 그는 그것들을 실제로 수행하실 것이다. 그러나 또 그는 그것들을 제2의 원인들을 통해서 수행하실 것이다. 예를 들면 죄의 행위가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킬 수 없으며 하나님은 죄된 행동의 저자가 아니시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작정의 범위 안에 있으며 그의 영원한 계획과 목적의 부분이지만 인간은 그럼에도 그의 죄된 행동에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작정과 그 시행 사이에 구별이 있어야 한다. 죄의 행위를 포함해서 만사가 영원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확증하지만 그는 직접적으로 모든 행동의 저자가 아니시다. 예를 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을 다스릴 왕을 요구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대적한 죄를 범했다(삼상 8:5-9, 11-22). 그러나 하나님은 메시야를 포함해서 아브라함의 혈통에서(창 17:6; 35:11) 왕들이 나올 것을 예정하셨다. 그 백성들이 범죄했으나 하나님의 계획은 수행되었다.

작정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세상의 창조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계획되었다(시 19:1). 우주의 광대함과 식물군의 아름다움과 땅의 동물군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한다. 하나님의 주권행위로 인해 그는 신자들을 구원으로 예정하신 것은(엡 1:4-5) 그의 영광을 찬미케 하심이다(엡 1:6, 11-12). 하나님은 그의 무조건적인 은혜의 전시로 영광을 받으신다(참고, 롬 9:23; 계 4:11).
비록 만사가 작정안에 포함되지만 인간은 죄의 행동에 책임이 있다.
이는 하나님의 작정을 바로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모순(Antinomy)이란 말은 반대하여를 의미하는 헬라어 앤티(Anti)와 법을 의미하는 노모스(nomos)에서 왔다. 따라서 모순은 법에 반대하는 것이며 인간의 이해에 반하는 것이다. 물론 모순은 인간의 마음에서만 그런 것이지 하나님께는 모순이 없다.
사도행전 2:23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하나님의 예정된 계획과 지식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지는 단지 앞선 지식과 동등하거나 그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영원에서 하나님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죽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죽인 책임을 주장하여 너희가 법없는 자의 손에 그를 죽게 내어줌으로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하였다. 비록 그리스도의 죽음이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의 결과였지만 악인들은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었다.
비슷하게 하박국 1:6에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그가 유다에 있는 그의 불순종하는 백성들을 징계하시기 위해 갈대아 사람들을 일으키셨다고 설명해 주셨다. 그러나 갈대아인들이 그들의 일을 끝났을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 책임을 지우셨다(합 1:11). 비록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작정하시지만 인간은 그의 죄에 책임이 있다.

작정의 어떤 국면들은 사람에 의해 수행된다.
하나님의 작정은 운명론과 구별된다. 작정은 운명론이 아니다. 왜냐하면 작정은 끝만 아니라 역시 방편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작정은 어떤 사람을 구원으로 선택하심을 포함하지만 아무도 복음전도를 떠나서는 구원받지 못한다. 반면에 작정은 신자가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선택되었다고 말씀하지만(엡 1:4) 어떤 사람이 현재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해서 그로하여금 믿고 구원받게 해야 한다고 말씀한다(행 16:31). 구원의 사건에서 하나님은 그의 작정을 수행하도록 복음전도에서 사용하신다.

작정의 영역

1. 물질계의 영역
모든 영역에서 세상과 우주의 창조는 하나님의 작정 아래 있다(시 33:6-11). 6절은 하늘과 땅이 모두 하나님의 작정으로 창죄되었으며 그가 그것들을 대대로 다스리신다고 하여 하나님의 작정을 강조하였다(11절). 더구나 하나님은 국가들과 그들의 영토의 경계도 지정하셨다(신 32:8; 행 17:212). 인간의 수명 역시 작정되었으며(욥 14:5) 우리의 죽음의 방법도 작정되었다(요 21:19; 딤후 4:6-8).

2. 사회의 영역
하나님은 가정을 작정하셨으며(창 2:18) 결혼을 정하셨으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눌수 없다고 하였다(마 19:1-9). 결혼의 작정에 자녀들도 포함되었다(창 1:28; 9:1, 7). 하나님은 역시 정부를 세우셨다(롬 13:1-7). 더 나아가 그는 왕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신다(단 2:21; 4:35).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으며 나라도 세우셨다(창 12:1-3; 출 19:5-6). 이스라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장래 메시야 아래서 회복될 것을 작정하셨다(욜 3:1-21; 슥 14:1-11). 그리고 모든 나라들이 메시야의 통치로 들어오게 될 것을 작정하셨다(시 2; 슥 14:12-21). 비록 교회는 영원에서 작정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하나로 연합될 신약시대까지는 드러나지 않았다(엡 2:15; 3:1-13).

3. 영적인 영역
1) 작정의 순서
  하나님의 작정과 구원에서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수세기간 논쟁을 해 왔다. 따라서 작정의 순서에 관해서는 신학적인 견해 차이로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2) 죄와 작정
추가적인 문제는 죄에 대한 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악을 허용하셨다(롬 1:24-28).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악의 저자가 아니시며 또 사람들로 범죄하도록 교사하지도 않으신다(약 1:13). 하나님은 직접 악을 방지하신다(살후 2:7). 하나님의 그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해(행 4:27-28) 인간의 악한 행위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인간을 죄를 짓게 하시지 않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계획의 범위안에 있다. 하나님은 악의 경계를 정하시며 악을 압도하신다(욥 1:6-12). 하나님은 욥을 시험하는데서 사탄을 제한하시었다.

3) 구원의 작정
  하나님은 창세전에 구원으로 신자들을 택하시고 예정하셨다(엡 1:4-5; 딤후 1:9). 그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엡 3:11) 연합하시었다. 하나님은 개인의 축복을 위해 신자들을 택하셨다(롬 8:28).

작정의 질문에 대한 해답
반대 : 작정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허용하지 않는다.
  작정은 사람의 책임있는 행동을 허용하며 인간은 죄있는 선택에 대한 책임이 있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개념은 모순이지만 그런 것은 인간의 마음에서 뿐이다. 하나님께는 여기에 모순은 없다. 더욱이 성경 저자들은 그것을 모순으로 보지 않았다(참고, 행 2:23; 베드로는 이것을 모순으로 보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의 직접적인 뜻을 통해서 그의 작정의 모든 국면을 수행하시지 않고 차라리 제이의 원인을 통해서 하신다. 그러므로 죄인은 그의 죄성에 따라서 행동한다. 인간은 그의 본성과 조화되게 행동하며 이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작정의 범위안에 있다. 인간은 그것들에 대한 책임이 있다. 추가하면 불신자와 신자 사이에 차이가 있다. 불신자는 그의 타락한 본성에 근하여 결정하는 그의 죄성에 의해서 강요받는다. 그는 의로운 선택을 할 능력이 없다. 신자는 그가 의로운 선택을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결정하는데 자유가 있다.

반대 : 작정은 복음 전하는 것을 불필요하게 만든다.
바울은 하나님은 구원으로 사람들을 예정하셨다고 생각하였다(엡 1:5-11). 그리고 선택의 교리를 가르쳤다(롬 1:1; 8:30; 9:11). 그러나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복음 선포의 필요성을 같은 열정으로 가르쳤다(행 16:31; 롬 10:14-15; 고전 9:16). 사람들은 그들이 구원받도록 작정되지 않아서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복음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작정에 대한 우리의 자세
우리는 지혜로우시고 능력이 많으시고 사랑하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전 생활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의 놀라운 축복을 즐거워해야 한다. 우리는 영원전에 하나님께 선택되었다. 우리는 혼란스런 세상의 사건들을 보면서도 하나님께서 모든 일을 주권적으로 통제하심을 인해서 평안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죄에 대한 책임을 물으신다. 비록 죄가 하나님의 계획을 무효시킬수 없으며 또 그가 죄의 저자가 아니실지라도 그 책임은 사람에게 있다. 이 교리는 인간의 자만을 반대한다.  인간은 자만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권자이심을 알면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글/서춘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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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웅 목사[Rev. David 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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